터키 정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결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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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결제 금지

코인뉴스 1 13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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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암호화폐 결제 금지법안을 공포한 데 이어 대대적인 거래소 수사에 나섰다.

대형 거래소 두 곳이 폐쇄되었으며, 그 중 한 곳은 먹튀의혹에 휩싸였다.

 

28일 아랍뉴스 보도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30일부터 암호화폐 결제를 전면 금지할 것이다.

암호화폐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뿐 아니라 법정화폐를 암호화폐 플랫폼에 보내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결정은 터키 내 암호화폐 투자 쏠림이 과도해지면서 내려지게 되었다.

 

실제로 올해 초 터키의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파리부(Paribu)BTC터크(BtcTurk)의 일일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10억달러(11000억원) 이상이었다.

 

또한, 터키에서도 한국의 '김치 프리미엄'과 유사한 시세 차이가 발생했다.

소위 '터키 프리미엄'은 지난달 12.2%까지 상승했다.

당시 57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은 64000달러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토덱스(Thodex)와 베비트코인(Vebitcoin)이 운영을 중단했다.

 

토덱스 CEO인 파룩 파티 오제르는 투자자 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토덱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액은 최대 20억달러로 추산된다.

 

터키 경찰은 토덱스 관련자 62명과 일커 바스 베비트코인 등 베비트코인 관련자 4명을 구금했다.

 

거래소의 연쇄 폐쇄에 터키 정부는 암호화폐 수탁은행을 직접 설립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

 

1 Comments
김도로봇 04.29 15:15  
우리나라도 저랬는데 몇년뒤에 세금걷고 합법화 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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