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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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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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테슬라가 공시한 20211분기 재무제표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자산항목으로 133100만 달러를 계상했다.

비트코인을 현금성자산이나 투자자산으로 보지 않은 것이다.

 

나머지는 팔아 차익을 실현했다. 이는 손익계산서에 1100만 달러로 명시되어있다.

그런데 수익 계정이 아닌 영업비용 항목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표기되어 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금융자산이 아닌 영업자산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업자산은 매각했을 때만 시가에 따른 차익을 계상한다.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투자 목적을 자사 전기차를 결제를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2019년 가상화폐는 화폐도 금융상품도 아니며 판매나 중개를 위해 보유하는 경우는 재고자산으로 보고 그 외에는 모두 무형자산으로 분류했다.

이에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을 무형자산으로 제출했다.

 

무형자산은 공정가치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하면 그 차액을 분기마다 손실로 반영해야 한다.

미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디지털 자산 손상을 비용으로 처리해 적자로 돌아서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았다.

 

반면 비트코인 시세가 오른다고 해서 이익으로 잡을 수 없다.

회사가 손실을 덮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팔아 수익을 실현해야 한다.

자동차 사업에서 적자를 낸 테슬라는 이번에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한 차익으로 영업비용을 줄임으로써 분기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회계업계에서는 암호화폐를 투자자산으로 처리해야 한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의 하락과 상승을 결산시점에 평가손익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 Comments
김도로봇 04.29 15:16  
ㅋㅋㅋㅋㅋ머스크 패러디영상 너무 많이봐서
멀쩡한 얼굴만 봐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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